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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사고 합의요령
    일상 생활 꿀팁 2020. 10. 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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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하게 주변에서 겪을 수 있는 교통사고! 하지만 누구나 교통사고가 나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저 또한 얼마 전 교통사고를 겪었습니다. 평소 때 알고 있었던 정보들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고 무척 당황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보험회사에 전화하고 사고를 처리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교통사고가 났을 때 당황하지 않는 합의 요령에 대해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교통사고 직후

    우선 교통사고 직후에는 당황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선 2차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을 잘 판단하여야 합니다. 특히 고속도록 같은 경우는 신속하게 몸이 먼저 도로 밖으로 빠져나와야 합니다. 일반 도로라면 주변 상황을 잘 본 다음 사고 현장 사진을 촬영해야 합니다. 사고 현장 사진을 촬영하지 않고 차량을 움직이면, 정확한 내용을 알 수가 없습니다. 물론 블랙박스가 있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통사고 사진 촬영 방법

    1. 차량 사고 부위를 가까이서 찍으시기 바랍니다. 상대방과 본인의 속도를 파악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2. 사고지점에서 멀리 4가지 방향에서 사진을 찍으시기 바랍니다.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3. 상대방의 블랙박스 유무를 사진 찍으시기 바랍니다. 

    4. 자기 차의 핸들 바퀴 위치, 상대방 차의 핸들 바퀴 위치를 찍으시기 바랍니다.

     

    보험회사 직원 온 이후

    우선 흥분하지 않고 해당 사고 내용을 설명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요즘 가장 편한 방법은 블랙박스 사고 영상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보험회사 직원은 교통사고 전문가 이기 때문에 영상만 봐도 과실 비율이 얼마가 되는지 바로 알 수가 있습니다. 만약 블랙박스가 없더라도 교통사고 후 사진만 보여드려도 됩니다. 그래서 교통사고 사진을 잘 찍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찍은 교통사고 사진 보기

    병원 입원 혹은 통원치료 중

    병원에 입원을 한 이후에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최대한 의사가 지시하는 진단은 다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괜찮다고 생각해서 진단을 받지 않고 추후에 발견되어 고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먼저 요청할 수는 없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지시사항만 잘 따르시면 됩니다. 또한 하시는 일로 인해 입원이 힘든 경우는 통원 치료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합의 요령

    교통사고 후에 너무 급한 마음을 갖지 말고 천천히 병원에서 치료를 다 받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급한 마음에 합의를 했다가는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휴업 수당, 후유 장애, 위자료, 향후 치료비를 본인의 피해 상황에 따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잘 알아보시거나 피해가 심각할 경우는 변호사를 통해 합의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참고하셔서 교통사고 빨리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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