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선임 잘 하는 방법

변호사 선임을 알아보고 계신가요? 얼마 전 어떠한 사고로 인하여 저도 뜻하지 않게 변호사를 선임하였습니다. 우리가 보통 "변호사 선임할 거다."라는 말은 많이 하는데요. 실제로 지내면서 변호사를 진짜 선임할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변호사 선임을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 변호사 선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변호사란?

우선 변호사는 엄청 많습니다. 정말 인터넷에 변호사라는 단어만 치더라도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본인에게 얼마나 맞는 변호사인지가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엄청 조바심을 많이 내는 편이라서 변호사와 연락이 잘 안되어서 처음에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변호사는 한 가지 사건만 맡는 게 아니라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여하튼 좋은 변호사는 본인 사건 그리고 본인 스타일에 맞는 변호사입니다.

전관 변호사가 무조건 좋은가요?

TV에 보면 전관예우, 전관 변호사가 많이 나옵니다. 우선 전관 변호사란 검사, 판사 업무를 한 변호사를 말합니다. 그래서 검사를 1년만 하다가 변호사가 되더라도 전관 변호사가 됩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전관 변호사를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검사나 판사를 하시다가 변호사를 하시는 경우 아무래도 법리에 조금 더 능숙하기 때문에 사건에 따라서는 전관 변호사를 찾는 경우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변호사 선임 비용

변호사 선임 비용은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수십만 원부터 수천만 원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건의 경중에 따라, 그리고 소요되는 시간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래서 항상 변호사 사무실에 문의를 해서 상담 시간을 잡은 후 상담을 통해 비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변호사가 아닌 변호사 사무실 직원이 싸게 해 준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꼭 다시 확인 후에 선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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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선임 시 주의사항

우선 계약 시 조건을 잘 읽으셔야 합니다. 성공 보수는 얼마이고, 수임비는 얼마인지 잘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해지할 경우는 어떤 조건으로 환불받을 수 있는지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수임 이후에는 변호사의 시급이 높아 환불할 경우는 많이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우선 선임하기 전 확실히 변호사를 선임할 것인지 확정을 하고 선임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살다 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가능한 법의 도움 없이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꼭 법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많은 고민 하지 마시고, 변호사를 선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지 본인이 힘든 것도 줄어들고, 상대방도 오히려 쉽게 해결하려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변호사 선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