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이케아에서 구매한 후기!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제 개인적인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해가 지날수록 크리스마스 느낌이 잘 나지 않네요. 올해는 아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더욱더 심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그냥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크리스마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 이케아에서 산 크리스마스트리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유래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아직 정확하게 12월 25일이 된 이유는 아무도 알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4세기 교회의 대부분이 12월 25일에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라는 단어의 어원을 보면 더욱더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christus)'와 '모임(massa)'의 합성어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모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집 앞에나 방에 장식하는 나무를 말합니다. 저는 이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케아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너무 큰 크리스마스 트리는 나중에 처리 및 보관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아주 작은 사이즈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14,900원이었고요. 이름은 VINTER 2020 빈테르 2020 이었습니다. 작지만 너무 예뻤습니다.

이케아 크리스마스 용품 보기

 

크리스마스 홈파티 잘하는 법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과 같이 홈파티는 즐길 수 없습니다. 특히 저희 집 같은 경우는 간단하게 케익과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풍선 장식으로 홈파티를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핑거푸드로 밥을 먹을 생각입니다. 드레스 코드도 가족끼리 맞추면 더욱더 멋진 홈파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시죠.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서프라이즈로 주는 방법

아이들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집 아이들은 아직 많이 어립니다. 그래서 아직 산타 할아버지를 믿는데요. 그런데 아빠가 분장을 하거나, 밤에 왔다 갔다고 하기에는 너무 옛날 방식이죠. 저는 작년부터 아이가 자고 나면 아이의 머리 위의 양말에 선물을 넣어놓고,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산타클로스 합성 어플을 통해 아이의 머리 위에 산타할아버지 사진을 합성합니다. 그리고 바로 컬러로 출력하여 아이의 선물과 같이 놔둡니다. 별건 아니지만 아이가 무척 좋아합니다.

산타클로스 합성 어플 바로가기

마무리

어릴 때 항상 크리스마스가 되면 그냥 설렜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머리 위에 올려놓은 양말에 어떤 선물이 들어있을지 아침이 오기만 기다렸습니다. 이제는 저희 아이들이 똑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네요. 그래서 크리스마스트리도 사고 여러 가지 용품으로 집도 꾸미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